[경기도 안성]안성과 진천의 경계에 위치한 맛집 솔향기

경기도 안성과 충북 진천 경계에 위치한 솔향기 입니다.

맞은 편에 위치한 시골집과 더불어 괜찮은 맛을 느낄 수 있는 맛집입니다.

주로 산채 비빕밥이나 더덕구이를 먹으러 종종 방문했던 집인데

오늘은 좀 특별하게 오리 훈제를 먹기 위해 방문했습니다.


이 집을 처음 방문했던 시기가 2010년이었는데, 지금까지도 늘 그 자리에 있네요. 



조경이 참 아름다운 식당입니다.

아름다운 나무들과 꽃, 그리고 분수가 은은하게 느껴집니다.



식당 입구 쪽에 위치한 작은 분수 입니다.

물레방아도 있고, 아기자기하게 꾸며놓았어요.


점심 때 늘 많은 손님으로 붐비는 곳이기도 합니다.

주로 많은 분들이 산채비빔밥을 드시기도 하고요.

오늘은 훈제 오리를 주문하기로 했습니다.

어른 2인이라 반마리로 주문했어요.



식당 내부 인테리어도 아늑한 느낌을 줍니다.



정갈하게 나오는 반찬들입니다.

먹기 좋게 아담한 접시에 담겨 나옵니다.



오리 훈제를 불판 위에 올렸습니다.


오리훈제도 괜찮았습니다. 버섯과 양파의 조화가 잘 맞았어요.

산채비빔밥과 더덕구이도 괜찮은데, 오리훈제도 다음에 이 곳을 방문할 때 추천해야겠어요.


솔향기라는 타이틀에 맞게 


식당 주변에 심겨진 소나무들이 그 푸르름을 드러냅니다.




충청북도 진천군과 경기도 안성시의 경계에 위치해 있습니다.



안성과 진천의 경계에 위치한 맛집 솔향기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