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차의 향긋함을 간직한 오설록 티 뮤지엄

오설록 티 뮤지엄


오설록 티 뮤지엄은 전통 차 문화를 계승, 보급하고 차의 역사와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체험 전시관입니다. 2001년 9월에 개관했습니다. 


제주를 찾는 많은 관광객들이 한 번쯤은 들르는 여행 코스이기도 해서

단체관광객들도 잘 볼 수 있습니다.



오설록의 뜻은?


오설록이라는 말은 Origin of Sulloc 으로 설록차의 고향이라는 뜻입니다.

근처에 녹차 공장과 다원이 있고 실제 생산도 이루어지죠. 하지만 진천광혜원에서 다 만든다는거




설록차 티 뮤지엄 오픈 시간은 아침 9시 입니다.


관광객들이 많이 몰리는 장소이기 때문에


방문하신다면 아침 이른 시간에 방문하시는걸 추천합니다







이니스프리 브랜드 전시관으로 가는 길입니다.


이니스프리 제품도 전시하여 판매할 뿐만 아니라 다양한 체험도 해볼 수 있고 먹을거리도 있습니다.



티스톤에서 즐기는 오설록 티타임 안내입니다.


차의 분류, 차 맛있게 우리기, 차의 활용 등  우리 전통 차 문화를 체험하고 보급할 수 있도록 준비하였습니다.


티타임 시간대가 있고 예약제로 운영되니  오설록 티 뮤지엄 측에 예약 문의를 해보셔야 합니다.















이니스프리 전시관에는 음식도 판매합니다.


아래 그림은 메뉴판입니다.


브런치 세트의 경우는 오전 10시 30분 이후로 판매가 되니 참고하세요.





선물용으로 잼과 차를 판매하고 있습니다.










우도땅콩과 바나나를 갈아 만든 쥬스와


유기농 당근 호박죽 입니다.



이건 수제 핫도그 입니다.


소세지가 굉장히 두툼하고 양파의 상큼한 맛이 조화가 잘 맞습니다.


빵이 감귤빵입니다. 제주도에서 감귤 안들어간 음식이 있을까?




쌀인가요?



선물용으로 준비해갈 수 있게 포장이 확실합니다.







티뮤지엄 근처에 자리한 다원입니다.



녹차 아이스크림은 오설록 티 뮤지엄을 들리셨다면 필수 코스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