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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문해력 미래교육/공문맞춤법6

[공문맞춤법] 올바른 쌍점(:) 사용법 안녕하세요. 오늘 준비한 공문 맞춤법은 공문 작성할 때 가장 많이 사용하면서도 틀리기 쉬운 문장부호인 '쌍점 (:)' 의 올바른 사용 방법입니다.   1. 쌍점 (:) 이란? 쌍점은 우리가 일상적으로 사용하는 중요한 문장부호 중 하나입니다. 국립국어원의 에 따르면, 쌍점은 앞의 말을 받아 설명하거나 나열할 때 사용하는 문장부호입니다. https://korean.go.kr/kornorms/m/m_regltn.do#a 한국어 어문 규범한글 맞춤법 표준어 규정 외래어 표기법 국어의 로마자 표기법 본문 제1장 총칙 제1항 한글 맞춤법은 표준어를 소리대로 적되, 어법에 맞도록 함을 원칙으로 한다. 해설 이 조항은 한글 맞춤법의korean.go.kr 2. 쌍점의 기본 사용 규칙2-1 기본 원칙쌍점은 앞말에 붙여 쓰.. 디지털 문해력 미래교육/공문맞춤법 2024. 11. 5.
등교길? 등굣길? 하교길? 하굣길? 우리 일상에서 흔히 사용하는 단어 중에는 표기법이 헷갈리는 것들이 참 많습니다. 그중에서도 “등굣길”과 “하굣길” 같은 단어는 자주 쓰지만, 정확한 맞춤법이 무엇인지 확실히 모르는 경우가 많죠. 이 포스팅에서는 이 두 단어의 정확한 맞춤법과 관련된 규정을 자세히 알아보고자 합니다. 등교길 vs. 등굣길, 하교길 vs. 하굣길, 어떤 것이 맞을까? 우선 결론부터 말하자면 "등굣길"과 “하굣길”이 맞는 표현입니다. 등교길이나 하교길이라고 쓰는 것이 맞는 것처럼 느껴질 수 있지만, 정확한 맞춤법은 등굣길과 하굣길입니다. 그 이유는 무엇일까요? 이 부분은 우리가 흔히 사이시옷이라 부르는 규정과 관련이 있습니다. 맞춤법 규정, 무엇을 기준으로 할까? 우리나라의 맞춤법은 일정한 규정에 따라 결정됩니다. 그중 한글 .. 디지털 문해력 미래교육/공문맞춤법 2024. 10. 22.
[공문맞춤법] 공문 작성의 기본: 학교 이름 표기, '교'는 안 돼요! 공문 작성 시 학교 이름 약칭 '교' 사용 주의: 올바른 표현으로 공문을 작성하세요!공문 작성은 매우 신중하게 이루어져야 합니다. 특히, 공문에서는 정확한 표현을 사용하는 것이 필수적입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공문 작성 시 흔히 나타나는 '교'의 사용 오류와 올바른 표현 방법을 소개하고자 합니다. 이는 '공문 맞춤법' 시리즈의 일환으로, 학교 관련 공문을 작성할 때 반드시 알아두어야 할 중요한 내용입니다.1. '교'는 공문에서 사용하지 않는 비표준 표현입니다공문은 공식적인 문서이므로 모든 표현이 표준어와 맞춤법에 맞아야 합니다. 흔히 학교를 의미하는 '교'라는 약칭을 사용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는 표준국어대사전에 등재된 표현이 아닙니다. 예를 들어 '개교 준비교', '조리교', '100교'와 같은 표현들.. 디지털 문해력 미래교육/공문맞춤법 2024. 8. 30.
[공문맞춤법] 효력을 나타낼 때 사용하는 '-부' , '자' 띄어쓰기 정리 공문을 작성할 때 날짜와 관련된 표현을 올바르게 사용하는 것은 매우 중요합니다. 특히 '-부'와 '자'의 사용 방법에 대한 올바른 이해는 공문의 효력을 명확히 전달하는 데 필수적입니다. 이 포스팅에서는 '-부'와 '자'의 정확한 띄어쓰기와 사용법에 대해 정리하였습니다. 1. '-부'의 사용 방법- '-부'는 그 날짜에 효력이 발생함을 의미하는 접미사입니다.- 접미사는 앞의 날짜와 붙여 써야 합니다. - 예) 2024. 8. 13.부로 시행2. '자'의 사용 방법- '자'는 날짜를 나타내는 명사입니다.- 명사이기에 앞의 날짜와 띄어 써야 합니다.- 예) 2024. 8. 13. 자로 시행- 예) 8월 15일 자 신문. 오늘 자 신문에 뭐 특별한 기사라도 난 거 있어? 디지털 문해력 미래교육/공문맞춤법 2024. 8. 13.
[공문맞춤법] 헷갈리는 율/률 구별하는 확실하고 단순한 규칙 일부 명사뒤에 붙어 각각 '비율', '법칙' 등을 나타낼 때 사용되는 '율'과 '률'은 표기 방법이 헷갈려 한국인들이 많이 틀리는 맞춤법 중 대표적인 사례에 속합니다. 이를 구별하는 확실하고 단순한 규칙이 있어 이 부분을 정리하고자 합니다. 맞춤법 [율/률]받침이 있는 말 뒤에서는 ‘렬, 률’,받침이 없는 말(모음으로 끝나는 말)이나 ‘ㄴ’ 받침으로 끝나는 말 뒤에서는 ‘열,율’로 적는다. 예시출산율, 선율, 불문율, 백분율 (‘ㄴ’ 받침)투표율, 비율, 실패율 (받침 없음, 모음으로 끝남)법률, 확률, 적중률, 성공률, 김동률 (받침 있음) https://digitalchosun.dizzo.com/site/data/html_dir/2018/02/26/2018022611757.html 헷갈리지 마세요! .. 디지털 문해력 미래교육/공문맞춤법 2024. 4. 25.
[공문맞춤법] 공문 날짜 쓸 때 헷갈리는 부분 정리하기 공문 날짜 쓸 때 헷갈리는 것을 정리해 보자. 일단 숫자는 아라비아로 숫자로 써야 한다.공문서 작성법 가장 맨 먼저 나오는 부분이기도 하고 기본 중의 기본이다. 날짜 쓸 때 마침표로 마무리하기날짜를 쓸 때는 연, 월, 일을 생략한다.대신 그 자리에 마침표(.)를 찍어서 표시한다.2024.∨4.∨15.(월) 일 다음에 날짜 나타낼 때 마침표를 안 찍는 경우도 있는데 꼭 마침표 찍어야 한다.(날짜) 한자리 숫자는 한자리 그대로 둬라한자리 숫자가 허전하다고 앞에 0을 붙이면 안 된다. 한자리는 한자리 나름대로 둬야 한다.2023.∨9.∨9.(토) (날짜) 마침표 뒤에는 한 칸을 띄워야 한다 보통 관련 부분에서 공문대호 쓰고 난 후 괄호 안에 관련 공문 시행 날짜를 적는다.마침표 뒤에는 한 칸을 띄워서 쓴다.1.. 디지털 문해력 미래교육/공문맞춤법 2024. 4.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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