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심속에 자리한 제주 천지연 폭포

제주도 도심 속에 자리한 제주 천지연 폭포는 비교적 평지로 


유모차에 아이를 태우고 다녀오기에 좋은 곳입니다.



사계절 내내 푸르고 멋진 제주의 풍경을 느낄 수 있고 숲이 주는 평화로움을 누릴 수 있죠,






천지연 폭포 쪽에는 기념품을 파는 가게들이 있는데


가게 앞에 전시되어 있는 제주를 상징하는 돌하루방들의 모습입니다.






천지연 폭포로 가는 길입니다.


표지판이 있고 길이 하나이기 때문에 어렵지 않게 찾을 수 있습니다.




중간중간 사진을 찍는 포인트들이 있지요.








천지연 폭포에 도달했습니다. 


밤에도 오고 낮에도 왔지만 그 때마다 다른 느낌을 주는 곳입니다.


도심속에 이렇게 깊은 폭포가 있다는 것도 신기하고 


제주도 자연의 경이로움에 또 한 번 놀랍니다.



천지연 폭포는 높이가 22m, 너비가 12m이며


폭포 아래의 못은 무려 깊이가 20m에 이를 만큼 깊다고 해요.



옛날에는 이 천지연 폭포에서 기우제를 지내면 비가 내렸다는 레전설이 내려오고 있을 만큼 신령하게 생각했던 곳이죠.


천지연 폭포 주변 무태장어 서식지, 담팔수 자생지, 난대림 등이 천연기념물로 지정되어 있을만큼


아름다운 자연 환경과 어우러져 있습니다. 천지연 폭포 꼭 한 번 들러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