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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여행 필수 방문 코스로 자리 잡은 감천문화마을 입니다.
부산의 마추피추 라고 불릴 만큼
산에 다닥다닥 붙은 집이 독특한 매력이 있는 곳입니다.
많은 관광객들이 다녀가는 곳이지만
한편으로는 실제로 마을에 거주하시는 분들이 계시기 때문에
조심스럽게 마을을 둘러보았습니다.
감천문화마을 입구입니다.
마을 전체 지도입니다. 한 바퀴 정도 둘러볼 수 있습니다.
소요시간은 넉넉잡아 2시간 정도 인듯 해요.
보통 자동차를 타고 오시는 분들도 많이 계신데,
감정초등학교 지하 건물쪽에 공영주차장이 있습니다.
감천문화마을 위로 쭉 올라오셔서 바다가 보이는 풍경을 촬영할 수 있습니다.
마을 곳곳에 설치 미술 작품과 벽화가 관람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습니다.
많은 분들이 이 곳에서 어린왕자와 함께 사진을 찍습니다.
실제로 평일인데도 줄을 설 만큼 인기가 많아요.
감천문화마을 방문 기념으로 만든 아기 네이밍 팔찌입니다
마을을 가로지르는 148 계단입니다. 별보러 가는 계단이라는 별명이 있어요.
체력이 부족하면 별을 볼 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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