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가앤쿡1 [청주 성안길]오랜만에 온 성안길 늘 그 자리에 있는 서가앤쿡 봄 벚꽃을 즐기기 위해 찾아온 무심천, 그래도 금강산도 식후경이라고 벚꽃으로 포만감을 느낀 시선은 성안길로 향합니다. 정말 오랜만에 찾아온 성안길입니다. 홈플러스는 아직도 그대로 있고, 인도 커리집 1층 스타벅스, 커다란 문방구, 명인만두, 큰 CGV, 그 맞은 편에 있는 오밀조밀한 가게들은 여전합니다. 가게들은 그대로인데 사람들은 모두 어디로 가버린건지. 오늘은 서가앤쿡입니다. 미용실 건물 3층인가요? 미술학원과 신발가게가 생각나네요. 오픈시간이 11시 30분이라고 들었는데 알고보니 주문을 11시 30분부터 받습니다. 그래도 일찍 온 보람이 있었어요. 곧 식사를 설렌 마음으로 기다리는 사람들로 들어찹니다. 늦게 주문했으면 배고파서 돌아가실뻔. 네온사인으로 처리한 서가앤 쿡 로고 입니다.서가앤쿡도 200.. 슬기로운 생활 리뷰/여행기록 2016. 4. 19. 더보기 ››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