빠르크의 3분 강좌 | 영상편집 튜토리얼 자막템플릿

영화 봄날은 간다 X 윤종신 좋니 명장면 어떻게 사랑이 변하니와 정말 잘 어울리는 배경음악 2001년 개봉해서 지금까지도 사랑과 이별에 관한 여운을 주는 영화 '봄날은 간다' 입니다. 상우(유지태)와 은수(이영애)의 연기와 허진호 감독의 연출은 명작을 만들었죠. 세월이 흐른 지금도 "어떻게 사랑이 변하니" 대사는 많은 사람들의 기억에 오래 남는 명대사가 되었습니다. 마침 90년대의 감성을 자극하며 차트 역주행에 성공한 윤종신의 '좋니'는 이런 아련한 감성을 다시 떠오르게 합니다. 상우와 은수의 이별씬에 윤좋신의 '좋니'를 배경음악으로 넣었습니다.

요즘 차트 역주행을 한다는 윤종신의 '좋니'에 꽂히신 분들이 많으신데요. 그 분들을 위해 준비한 본격 윤종신 입문 플레이리스트 입니다. 1. 좋니 2. 1월부터 6월까지 3. 못나고 못난 4. 나이 5. 말꼬리 6. 이별의 온도 7. 지친 하루 8. 고요 9. 첫 이별 그날 밤 10. 눈물이 주룩주룩 11. 뒷모습 12. 한 번 더 이별 13. 오랜만에 14. 몬스터

2015 월간윤종신 4월호 color에서빈지노의 랩파트를 키네틱타이포로 만들었습니다. 폰트는 futera와 애플sd고딕네오를 사용하였고,카메라 없이 null object를 활용하여 글자에 애니메이터 효과만 주었습니다. 중간중간 트래지션으로 shape layer 활용하여 효과 주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