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여수]여수 아쿠아플라넷에 다녀왔어요

여수 여행에서 아쿠아플라넷은 애초 계획했던 코스가 아니었어요.


하지만 순천에 도착하고 다음 날 비가 예보되어 있었기 때문에


외부에 있는 시설을 이용하기가 어렵더라구요.


그래서 급하게 실내에서 비를 피하고 구경도 할 수 있는 아쿠아플라넷 여수점으로 일정을 잡았어요.



소셜에서 아쿠아플라넷이 보통 당일티켓사용불가 조건이 많아서


전날에 미리 표를 할인된 가격으로 예매했습니다.   


보통은 패키지로 되어 있는 경우가 많아서 좀 더 검색을 통해 찾아보시면 


아쿠아플라넷 단독으로 되어 있는 티켓을 구매할 수 있습니다.









펭귄이 남극에만 사는건 아니더라구요.


사진 속의 펭귄은 아프리카 펭귄입니다.



아프리카 펭귄은 자카스펭귄이라고 하네요.


울음소리가 당나귀와 비슷하다는데 구경오신 분들이 많아 울음소리를 듣기란 어려웠어요.

















펭귄이 사실 롱다리라고 합니다.


꺽인 길다란 다리가 통통한 살 속에 감추어져 있다고 합니다.




여수 아쿠아플라넷에서 인상 깊게 본 동물은 바로 이 흰 고래, 벨루가 입니다.


실제로 보니 정말 덩치가 거대해요.


러시아의 협조를 받아 아쿠아플라넷에서만 볼 수 있다고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