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빠르크 입니다. "welcome to holland"는 Emily Perl Kingsley가 1987년에 장애아동을 기르는 경험에 관해 쓴 에세이 입니다. 에세이 속 내용은 이탈리아로 여행을 가려 했던 화자가 네덜란드에 도착하게 되면서 겪는 좌절, 그리고 극복이 주 내용입니다. 이탈리아가 상징하는 메타포는 일반적인 아동이라면 네덜란드는 관심이 필요한 장애아동을 상징합니다. 하지만 단지 장소가 '다를'뿐 입니다. 네덜란드도 그 나름의 정취와 풍경, 아름다움을 간직하고 있지요. 만약 이탈리아에 도착하지 못한 그 아픔으로 남은 여생을 보낸다면 네덜란드의 아름다움을 느껴보지 못할 것이란 내용으로 에세이 내용은 끝이 납니다. 장애아동을 기르는 경험과 이해의 폭을 넓혀주는 좋은 에세이의 그 내용을 영상으..